2018년 11월 1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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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일언·최기문·구천서·홍민구 코치와 결별

  • 기사입력 : 2018-10-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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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현장 리더십’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NC는 최일언 잔류군(D팀) 투수코치, 최기문 2군(C팀) 배터리코치, 구천서 C팀 수비코치, 홍민구 C팀 불펜코치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하지 않는다고 14일 밝혔다.

    올 시즌 NC 코치진 개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NC는 지난 6월 3일 거듭되는 부진으로 현장 사령탑을 김경문 전 감독에서 유영준 감독대행으로 교체했다. 또 김평호 전 수석코치, 양승관 전 타격코치가 사임하는 등 코치진 개편이 이뤄졌다.

    김 전 감독 경질 당시 1군(N팀) 투수코치를 맡고 있던 최일언 코치는 잔류군 투수코치로 이동했었고, 이번 개편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최일언 코치는 지난 2011년 10월 NC의 창단 코치진으로 합류해 NC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지난 1993년부터 투수들을 양성해온 코치 경력 25년 이상의 베테랑이다. 롯데 스타 포수 출신 최기문 코치 역시 지난 2013년 10월 NC의 배터리코치로 영입됐으며, 김 전 감독 경질 이후 C팀으로 보직 이동했다. 구천서·홍민구 코치 역시 ‘친 김경문파’로 분류되며,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유니폼을 벗게 됐다.

    프로야구계에서 감독이 바뀔 경우 측근 코치진이 함께 교체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NC는 이번 코치진 개편으로 신임 감독 선임이 머지않았음을 시사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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