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소장 박승근)는 오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창원시, 함안군, 창녕군, 합천군, 의령군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조사는 통계법 시행령 제22조에 의거한 지정통계로 지역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 단위의 고용구조에 대한 통계를 생산·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 관계자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 통계청 전문 조사요원이 방문하게 되면 다소 번거롭고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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