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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연장 접전 끝 1점차 패배

원주 DB에 116-117로 져

  • 기사입력 : 2018-10-17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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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막 2연패 늪에 빠졌다.

    LG는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116-11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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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LG 메이스의 골밑슛을 DB 윤호영이 저지하고 있다./연합뉴스/



    LG는 1쿼터 18-24로 뒤졌지만, 2쿼터에 들어서면서 골밑 싸움에서 우위와 조쉬 그레이의 활약에 힘입어 50-44로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도 잠시, LG는 3쿼터 초반 6득점 하는 동안 15점을 뺏기는 등 흐름을 내주고 67-80으로 크게 뒤진채 마지막 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초반 22점차까지 벌어졌지만, ‘야전사령탑’ 김시래 투입 이후 뛰어난 공격 연계를 선보이는 등 경기 종료 1분 34초를 남겨두고 95-94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LG는 97-94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버저비터 3점슛을 내주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차 연장을 110-110으로 마친 LG는 2차 연장 종료 5초를 남겨두고 시도한 마지막 공격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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