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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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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 야구소프트볼, 2년 연속 종목 1위

4개 팀 출전 금 1·은 1개 따내

  • 기사입력 : 2018-10-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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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선수단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야구소프트볼에서 2년 연속 종목 1위를 달성했다.

    경남은 이번 대회 야구소프트볼 종목에 경상남도체육회(여자일반부 소프트볼)·진주외고(여자고등부 소프트볼)·경남대학교(남자일반부 야구)·마산용마고(남자고등부 야구) 등 4팀이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는 등 이 종목에 배정된 총점 1만3600점 중 2042점을 획득하고 이번 대회 종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상남도체육회 선수단은 18일 익산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체육회와의 여자일반부 소프트볼 결승전에서 4-3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획득, 대회 5연패를 달성한 동시에 경남의 야구소프트볼 2년 연속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경남은 1회말 대거 3실점하는 등 경기 초반 고전했지만 4회초 2점을 따라붙고, 6회초에는 배유가·배내혜 자매의 3루타·투런포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경상남도체육회를 이끈 황창근 감독은 “경기 초반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승리할 것을 확신했다”면서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로 전국체전 5연패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다. 모든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마산용마고 야구부는 같은 날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광주일고와의 남자고등부 야구 결승전에서 2-8로 패했지만 은메달을 획득해 종목 1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마산용마고는 이번 대회에서 팀 타점 2위를 기록하고 내야수 김민철이 대회 최다안타 공동 1위(8안타)·최다득점 공동 2위(6득점)에 오르는 등 야구 명가의 위용을 떨쳤다.

    진주외고 소프트볼팀과 경남대 야구부는 모두 8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장군길 경남 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는 “경남 야구소프트볼이 작년에 이어 종목 1위를 달성해 기쁘다. 선수들이 훈련에 열심히 임했고, 시합에서는 감독·코치진과 혼연일체를 이뤄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면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진주외고·경남대도 선전했다. (2년 연속 종목 1위는)어느 팀이고 가릴 것 없이 다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고 총평했다.

    /전국체육대회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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