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2018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직원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성별, 연령, 출신학교, 출신지, 신체조건 등 역량과 무관한 요소는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또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지원자의 사진도 받지 않는다. 또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인성검사 및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채용부터는 지원서 접수 시 입사하고자 하는 새마을금고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면접은 지원자가 지원한 채용 새마을금고에서 직접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6일까지이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kfcc.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말께 결정된다.

조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