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최금강, 신병교육대 입소… 4주간 군사훈련
- 기사입력 : 2018-10-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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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금강불괴’ 투수 최금강과 ‘대표 2루수’ 박민우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
NC는 최금강·박민우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교육을 받기 위해 22일 함안 39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최금강은 4주간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받아 창원 진해구청에서 복무하며 오는 2020년 8월 28일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박민우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군 면제 혜택을 받음에 따라 4주간 기초군사훈련만 수료한 후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최금강은 올 시즌 19경기에 출장해 무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8.44를 남겼으며, 박민우는 올해 115경기에 출장해 411타수 133안타(5홈런) 33타점, 타율 0.324를 기록했다.
이한얼 기자 leeh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한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