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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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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선정

업체 7곳·우수 장기재직자 10명 선정
오늘 경남중소기업청서 시상식 열려

  • 기사입력 : 2018-10-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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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최고 중소기업을 뽑는 ‘2018년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가 확정됐다. ★수상업체 소개 12면

    공동주관기관인 경남신문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상남도, 경남은행은 23일 ‘제22회 경남중소기업대상’ 7개 수상업체와 올해 일곱 번째로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1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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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부문별 수상업체는 △기술혁신부문 기득산업(주)(대표이사 공경열), 에스엠에이치(주)(대표이사 정장영) △창업벤처부문 이앤이(주)(대표이사 김유중) △경영혁신부문 한텍(대표 이진국) △수출부문 (주)비엠티(대표이사 윤종찬) △여성기업부문 (주)덕진산업(대표이사 김정숙) △특별상 (주)삼원기계(대표이사 전순도)이다.

    이들 업체 중 기술혁신·창업벤처부문에게 중소기업청장 표창, 경영혁신·수출·여성기업부문에게 경남도지사 표창, 특별상에는 경남은행장 표창이 주어진다. 또한 경남신문이 제작한 기념패도 수여된다.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에는 강훈석((주)한국바이오케미칼), 박상율((주)대호아이앤티), 조형욱((주)신스윈), 송정섭(에스엠에이치(주)), 김증구(서륭기계(주)), 조용득(강원약초농산), 김동승(아이엔테코(주)), 이강우(창원정공(주))), 박성만((유)코아시스템), 전경화(세계유압)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경남은행장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남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경영성과가 우수하며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기업경영 의욕을 높이고 업계 전반에 경영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1996년 처음 제정됐다. 이후 2017년까지 21년 동안 우수중소기업 132개사, 우수장기재직자 61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1시 30분 경남지방중소기업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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