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지난 22일 창원 용호동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제로(Zero)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지원장 박상욱)은 지난 22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제로(Zero)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정우상가 앞 용호동 일대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제로 거리캠페인’에는 BNK경남은행 박진옥 상무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박상욱 지원장 등 4개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다.
BNK경남은행,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경남도, 경남지방경찰청이 함께 진행한 ‘보이스피싱 제로 거리캠페인’은 국내 전 금융기관이 동참하는 범 국민 캠페인으로, 지난 1일 금융감독원 윤석헌 원장과 각 금융협회장, 은행장 등 금융기관 대표들이 ‘보이스피싱 제로(Zero) 가두캠페인 발족식’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은 영업점과 인터넷 등 대면채널과 비대면채널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례와 유의사항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