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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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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진주중앙시장 등 38곳 새마을금고 지원사업 선정

  • 기사입력 : 2018-10-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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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중앙시장과 진주중앙시장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 박차훈, 이하 재단)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19일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재단은 그동안 지역 전통시장에 고객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물품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의 사업 참여 시장을 모집했고, 그 결과 전국 16개 지역의 총 38개 전통시장을 사업참여 시장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8개의 사업참여 전통시장은 재단으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물품을 지원받아 시장 특성에 따라 경품행사 진행 등을 통해 지원물품을 활용하게 된다. 물품지원 규모는 총 1억6000만원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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