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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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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 플루트의 가을 이야기

내달 1일 진주 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서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형수·플루티스트 김영
오후 4시부터 ‘소통과 나눔 음악회’ 열려

  • 기사입력 : 2018-10-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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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기타와 플루트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진주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아트홀에서 ‘소통과 나눔음악회’를 주제로 연주회가 마련된다.

    이번 연주회는 김영 플루티스트와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형수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먼저 오후 4시 기타리스트 안형수가 ‘인생특강’을 주제로 청중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전하는 가을이야기 협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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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리스트 안형수는 피어선대학과 스페인 왕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이후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플루티스트 김영은 부산대와 런던 음대, 영국 왕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인 수잔 밀란을 사사했다.

    연주는 클래식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듣기 편하고 익숙한 음악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 문의 ☏ 751-3792.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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