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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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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보건정책연구회, 의료 취약 도서지역 병원선 진료 점검

  • 기사입력 : 2018-10-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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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건환경연구회가 29일 통영시 사량면에서 병원선과 취약지 의료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도의회/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건정책연구회(회장 윤성미 의원)는 29일 의료 취약 도서지역인 통영시 사량면 돈지마을을 방문해 경남도 병원선 진료현장을 점검했다.

    경상남도 병원선(경남511호)은 보건진료소가 없는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순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보건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진료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병원선 근무자들의 근무여건과 건의사항도 들었다.

    윤성미 회장은 “도서 및 벽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의료지원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마을주민들이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정책연구회는 국민보건의료 및 사회정책과 관련된 정책제안 마련 등을 위해 구성됐으며, 윤성미·이옥선·이정훈·장규석·이병희·조영제·원성일·강민국·이상인·박정열·김진기 도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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