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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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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평산초 ‘행복 나눔의 날-사람책 도서관’ 운영

  • 기사입력 : 2018-10-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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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배움이 되는 도서관이 양산 평산초등학교에 열렸다.

    양산 평산초(교장 강홍중)는 지난 24일 너른 배움터에서 양산지역 교사,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행복 나눔의 날-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했다. ‘사람책’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듯, 사람이 책이 돼 이들의 삶과 경험, 지혜를 배우고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산초의 모든 구성원이 ‘사람책’으로 나섰다. ‘행복수업’, ‘업무행정’, ‘학부모 참여’, ‘학생자치’라는 네 영역을 중심으로 18권의 사람책을 준비했다. ‘피사의 귀, 경청프로젝트’, ‘엄마도 배우러 행복학교에 간다’ 등 제목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주제들이 가득했다. 프로그램 1, 2부는 사람책 읽기, 3부는 소감 나누기로 진행됐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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