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사진) 경제부총리가 31일 혁신성장 및 스마트공장 관계자 현장간담회를 하기 위해 경남을 방문한다.

경남도는 김 부총리를 비롯한 중기부, 과기부, 산업부 등 정부 핵심 관계자들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동걸 산업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등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창원시 성산구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경한코리아 (대표 이상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총리는 경한코리아 스마트공장 현장시찰을 하고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경한코리아가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혁신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이 대중소 상생을 통한 스마트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해, 경남도는 경남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산단 추진방안을 제시한다.

또 부처합동으로 스마트산단 및 스마트공장 추진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