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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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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도의원, 버스운수 종사자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 발의

  • 기사입력 : 2018-10-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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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운수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조례가 만들어진다.

    경남도의회 이영실(정의당·비례·사진) 도의원은 ‘경상남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및 대중교통운영자 재정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영실 의원은 조례 개정에 앞서 폭넓은 의렴 수렴을 위해 31일 오후 4시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는 이영실 도의원의 개정조례안 주제발표와 김병훈 마·창·거제 산재추방운동본부 정책연구팀장의 ‘경남지역 버스운전노동자 노동환경 및 건강실태’ 발표,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이용주 경남도 교통물류과장·박보현 창원대 교수·전광재 공공운수노조 부산경남버스지부 사무국장·이철호 경남근로자건강센터장의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영실 도의원은 “본 조례가 ‘버스운수종사자의 복지 증진’과 ‘도민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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