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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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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 기사입력 : 2018-11-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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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정의당 경남도당(도당위원장 여영국)이 31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승자독식 중심, 거대정당에 유리한 현행 선거제도가 민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사회적 약자와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가 배제돼 시민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권자의 표심을 정확히 반영하고 시민의 정치권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해 정치다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정당 경쟁체제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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