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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후 시민사회의 역할’ 주제 남북통일 기원 국민 대토론회 도의회서 열려

  • 기사입력 : 2018-11-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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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31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31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예상되는 남북교류와 시민사회 역할을 모색하고, 민관이 협력해 국민적인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최광주 민주평통 경남부의장,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송광석 국민연합 중앙회장, 박판도 국민연합 경남회장 등 통일운동 오피니언 리더 100여명이 참석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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