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영석(양산 갑·사진) 국회의원이 2018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30일 윤 의원에게 국감 우수의원상을 시상하면서 “국정감사를 통해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가부채 문제 등 핵심현안에 대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정책국감으로 이끌었고, 민생정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한 공을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감에서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친인척 부정 채용은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세청 국감에서는 역외탈세자에 대해 제척기간을 무제한으로 할 것을 주장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 경남신문 > 정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