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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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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전시회 열려

대상 김순덕씨, 최우수상 오광석·박정영씨

  • 기사입력 : 2018-11-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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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이 지난 2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허경무)가 주관한 이번 대전은 고려시대 예서와 초서에 능한 명필가 행촌 이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촌서예대전에는 총 428점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해서체를 출품한 김순덕씨가, 최우수상은 해례본체, 전통사군자를 각각 출품한 오광석, 박정영씨가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5일까지 고성군실내체육관에 전시되고 있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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