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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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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들, 문화예술 육성·활동 지원 조례 잇따라 발의

김영진 ‘장애인·단체 활동 지원안 마련’
이영실 ‘문화예술 창작·문화체험 지원’
김경영 ‘영상산업 육성·전문인력 양성’

  • 기사입력 : 2018-11-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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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의원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문화예술을 육성하거나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잇따라 발의해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도의회는 이영실 의원 등 14명, 김경영 의원 등 14명, 김영진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문화예술 관련 조례안 3건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김영진(더불어민주당·창원3) 의원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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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의원

    이영실(정의당·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문화예술 창작지원 조례안’은 도지사가 문화예술 창작공간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매년 계획을 수립해 지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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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영 의원

    김경영(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영상산업 육성 조례안’은 영상산업 육성을 위한 목표·방향, 재원 확보 및 운용방안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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