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18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4개 시·도, 1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관리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군민홍보, 안전교육, 인명피해 발생건수 등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거창군은 북상면 월성계곡 등 19곳을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정비 345개, 안전관리요원 112명 배치 등 철저한 사전대비와 통제를 통해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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