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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초 ‘컵스카우트’ 대원들, 경남오리엔티어링 4년 연속 우승

  • 기사입력 : 2018-11-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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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생초초등학교 ‘컵스카우트’(학교장 박종선) 대원들이 지난 2~3일 김해시 능동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23회 경남오리엔티어링대회에 참가해 4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초등 중급부 부문에 참가한 컵스카우트는 김태완·이정수·이상민 학생 팀이 우수한 기록으로 1등(경상남도교육감상)을, 김오수영·이윤진·정정화 학생 팀이 2등(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상), 한문원·오예인·오성진 팀이 3등(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장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6학년 김오수영 대원은 “이번 대회는 처음 보는 지형이 많아서 나침반 사용이 필수적이었다. 나침반이 길을 찾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정정화 대원은 “우리는 팀워크가 최강이고 협동이 잘 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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