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목)
전체메뉴

현대바둑 개척한 故 조남철 선생 ‘대국수’ 추대

김인·조훈현·조치훈·서봉수
이창호·이세돌 등 6명 국수 선정

  • 기사입력 : 2018-11-06 07:00:00
  •   
  • 메인이미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바둑의 날’ 기념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제1회 바둑의 날 기념식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 현대 바둑을 개척한 고(故) 조남철(9단) 선생이 한국바둑을 상징하는 대국수(大國手)로 추대됐다. 김인(75) 9단, 조훈현(65) 9단, 조치훈(62) 9단, 서봉수(65) 9단, 이창호(43) 9단, 이세돌(35) 9단 등 한국 현대 바둑 역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기사 6명은 국수로 선정됐다.

    대국수·국수 7인은 기념식에서 메달을 헌정 받았다. 대국수 헌정 메달은 조남철 선생의 아들 조송연씨가 대신 받았다. 11월 5일은 조남철 선생이 1945년 서울 남산동에 한성기원을 세운 날이다. 한성기원은 한국바둑의 총본산인 한국기원의 전신이다.

    바둑의 날은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바둑진흥법’ 제7조에 따라 이번에 처음 만들어진 법정기념일이다.연합뉴스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