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김해생명고 구장에서 열린 경남여성클럽 한마음 축구대회에 참가한 여성 동호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축구협회/
경남축구협회는 지난 3일 김해생명고 구장에서 ‘2018 경남여성클럽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달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축구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함안 경남로봇고 선수들과 경남지역에서 축구클럽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축구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우정을 나눴다.
여성 동호인들은 두 개조로 나눠 다른 클럽 동호인들과 팀을 이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로봇고 선수들은 여성 동호인들과 이벤트 경기를 해 3-1로 승리를 했으며, 여성 동호인들은 축구용품을 로봇고 선수들에게 기증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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