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대책 부족”

이정화 김해시의원, 보도자료서 지적

  • 기사입력 : 2018-11-07 07:00:00
  •   

  • 이정화 김해시의원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와 관련해 김해시의 대책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이정화 시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와 관련해 김해시는 대청·임호공원을 재정사업으로, 여래공원을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데 예산 편성액 부족 등 김해시의 대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020년 7월 1일이 공원 일몰제 시행임에도 대청·임호공원의 토지매입비 1800억원 중 난개발이 우려되는 지역만 지정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50억원씩 총 350억원을 편성하겠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