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이달 말에 예정돼 있는 제80회 창원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7일부터 9일까지 제주에서 연찬회를 갖는다.
6일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2박3일 동안 의정실무특강과 교양특강을 듣고 시정현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토의를 펼친다.
시의원들은 최인혜 한국자치법연구소 소장로부터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통합의정’을 주제로, 김인철 한국의정연구회 지방의회연구소장으로부터 ‘지방분권의 현안과 개혁방안’을 주제로 특별교육을 받게 되며 박선애 의원은 성인지적 폭력예방교육을 한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상임위별 ‘본예산 심의 기법’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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