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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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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파트 전세가격 대부분 지역 하락

사천·양산·거제 등은 상승

  • 기사입력 : 2018-11-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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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경남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3% 변동률을 기록했다.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간혹 보였다. 매매와 마찬가지로 진주시의 전셋값 하락폭이 크다.

    메인이미지

    전세물량이 많아지자 임차인 우위 시장이 형성되며 급매로 나온 전세매물만 거래되는 분위기이다. 새 아파트 잔금을 위해 저가에 전세매물이 출시되며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전체적인 하락세 속에 반면 사천시는 0.28% 상승했다.

    이어 양산시(0.07%), 거제시(0.05%), 창원시(0.01%)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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