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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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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행복버스사업’, 올해 15차례 농업인 도왔다

농부병 진료·안경지원·금융교육 등 펼쳐

  • 기사입력 : 2018-11-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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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올 한 해 도내 곳곳을 누비며 15회에 걸쳐 진행한 행복버스사업이 8일 고성과 김해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방·한방 의료지원, 검안·안경지원, 금융교육 등 농업인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거류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동부농협(조합장 이영춘) 행복버스에는 농업인 400여명이 참여해 창원힘찬병원 의료진의 개인별 맞춤 농부병 진료와 검안·안경 지원,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의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받았다. 또 장유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장유농협(조합장 김석봉) 행복버스는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창원자생한방병원 한방진료와 검안·안경 지원을 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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