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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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 버무린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판

솟대패 사물놀이예술단, 11일 창원 성산아트홀서 공연

  • 기사입력 : 2018-11-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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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대패 사물놀이예술단 ‘판굿’.


    1978년 창단돼 지역의 전통문화와 공연예술을 계승하고 있는 (사)솟대패 사물놀이예술단이 정기연주회를 연다. 오는 11일 오후 6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연희난장’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문굿과 비나리를 시작으로 장구만으로 연주되는 ‘삼도설장고가락’, 무속 사물놀이인 ‘무악’, 여러 대의 큰북으로 힘찬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모듬북 박치’와 같은 전통적인 무대부터 현대의 관현악과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풍물놀이에 연원을 둔 ‘판굿’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판굿은 단체놀이와 개인놀이가 있는데 모든 출연자가 화려한 동작과 진법을 구사하며 다양한 기예를 선보이는 가무악의 총체적인 연주곡목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정기공연에는 전남도립국악단이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문의 ☏ 284-5960.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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