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수곡농협 문병호 조합장 ‘대통령표창’
- 기사입력 : 2018-1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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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수곡농협 문병호(오른쪽 두 번째) 조합장이 지난 9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정부포상에서 딸기 수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문병호 조합장은 지난 1982년 수곡농협에 입사해 농산물 판매 및 교육지원업무를 담당하면서 33년간 농가소득 증대 및 신소득작물 발굴에 헌신적 노력을 했으며, 2015년 수곡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하면서 농산물 수출 활성화 유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농가-농협-지자체 연결고리의 완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