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균환 전 한국양봉협회장 ‘석탑산업훈장’
- 기사입력 : 2018-1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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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균환(사진) 전 한국양봉협회장이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청군은 지난 9~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벌꿀 농가 소득증대와 사양기술 향상에 힘써온 조균환 전 양봉협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전 회장은 지난 2012~2017년 한국양봉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농가 벌꿀 재고를 해소하고, 화분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예년보다 200% 이상 소비량을 높여 양봉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