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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야구소프트볼회장기 왕중왕전, 마산 양덕초·마산동중·용마리그 우승

  • 기사입력 : 2018-1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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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창원시야구소프트볼회장기 초·중·동호인 왕중왕전 야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경남의 학생 야구 저변 확대와 동호인 야구리그 발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창원88올림픽야구장에서 초·중·동호인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16개 경남 야구팀(초등부 3팀, 중등부 7팀, 동호인부 6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 양덕초, 마산동중, 용마리그 동호인팀이 각각 초등부·중등부·동호인부 우승을 차지했다.

    양덕초는 1차전에서 창원 사파초를 4-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마산 무학초를 13-1로 대파하고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마산동중은 1차전에서 합천야로중에게 12-11로 신승을 거둔 후 2차전에서 거제외포중을 11-1로 크게 눌렀다. 이후 결승전에서 만난 김해 내동중을 10-1로 꺾으면서 ‘중학 야구 명가’임을 입증했다.

    용마리그 동호인팀은 진해리그 동호인팀과 창원리그 동호인팀을 차례로 꺾었으며, 결승전에서 m.t리그 동호인팀을 12-5로 누르고 최강 동호인팀으로 등극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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