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씨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고성군/
경남의 장사들이 고성군에서 힘과 기를 겨뤘다.
지난 9·10일 양일간 고성군씨름장에서 제46회 경남씨름선수권대회와 제11회 경남씨름협회장배 씨름대회 및 제9회 고성군수배 고성군씨름왕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 씨름선수 3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인 9일 경남씨름선수권대회 경기가 펼쳐졌고 10일 오전에 경남씨름협회장배 씨름대회, 오후에는 고성군수배 고성군씨름왕 선발대회가 열렸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