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12일 오전 대학본부 상황실에서 무림P&P(주)(대표이사 김석만)와 융합전공 개설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 교류협정을 통해 제지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경상대학교는 무림P&P(주)와 융합전공인 ‘P&P 화학공학전공’을 개설·운영한다.
무림P&P(주)는 협약서에서 △융합전공 재학생 전원에게 학업장려 장학금 제공 △별도반 운영경비 전액 및 신규 실습기자재 비용 지원 △융합전공 이수 학생 5명 이상 취업 보장 등을 약속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