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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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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목공예전수관 개관

컴퓨터제도실·체험실·작업실 등 갖춰

  • 기사입력 : 2018-11-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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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가 명석면 관지리에 조성한 진주목공예전수관이 12일 오후 개관식을 가졌다.

    시는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목공예의 계승·발전,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56억원의 예산을 투입, 명석면 광제산로 367(구 명석초등학교) 부지 1만520㎡, 건축물 2675㎡(지상 2층, 별관 1층) 규모로 진주목공예전수관 건립을 추진했다.

    진주목공예전수관 1층에는 전시실을 비롯해 체험실, 제1·2·3 작업실, 별관이 있고, 2층에는 강당, 대회의실, 제1·2강의실, 디자인컴퓨터제도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짜맞춤가구, 서각, 목판각, 생활목공예 등 목공예 관련 교육과정과 목공예 일일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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