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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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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맞는 ‘이수인 가곡의 밤’ 만나보세요

경남오페라단 주최로 16일 창원 3·15아트센터서 열려

  • 기사입력 : 2018-11-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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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경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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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필 (테너)


    제11회 이수인 가곡의 밤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오페라단이 주최하는 ‘이수인 가곡의 밤’은 창원 출신인 작곡가 이수인(81)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창원을 ‘가곡(歌曲)의 도시’로 부활시키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한 이래 11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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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창 (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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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혜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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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 (피아노)

    공연은 맑고 순수한 음색의 테너 서필, 부드러운 감성의 바리톤 송기창, 화려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소프라노 이윤경, 창원시립교향악단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강선혜와 피아니스트 이소영이 출연해 ‘가지산 억새바람’, ‘외갓길’, ‘별’, ‘그리움’, ‘찔레꽃 피는 산길’, ‘고향의 노래’, ‘사랑의 노래’, ‘구름’, ‘별빛이 흐르는 밤에’, ‘석굴암’, ‘하얀 그리움’ 등 이수인 선생의 주옥같은 가곡들을 노래한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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