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진주YMCA와 함께 월아산 우드랜드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LH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서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경남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창구가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진주혁신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혁신네트워크는 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을 첫 번째 협업 분야로 선정하고, 취약계층 및 다문화 지원경험이 풍부한 진주YWCA 지원으로 아동체험형 학습활동인 ‘도담도담 어린이와 자연이야기 Eco 숲 콘서트’를 개최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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