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흥섭)는 13일 밀양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가을 속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여행은 코레일과 밀양시 공동으로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마을 어르신들에게 기차여행과 대구 팔공산의 가을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코레일에서는 해피트레인을 운행하고 밀양시는 공공택시(브라보 100원 택시)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초청된 어르신들은 팔공산 케이블카와 동화사의 가을단풍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규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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