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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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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중후한 관악 선율 느껴보세요

함양군, 16일 지역예술인 ‘다볕 빅밴드’ 공연
밤안개, Feel so good 등 다양한 음악 연주

  • 기사입력 : 2018-11-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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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군은 지역음악인이 참여한 세미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지역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볕 빅밴드와 함께하는 가을의 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다볕 빅밴드는 지난 2014년 2월 관악 활동에 뜻을 함께하는 동호인들의 모임으로 시작돼 전문예술법인 다볕문화 지원 아래 2014년 9월 창단연주를 시작했다. 이후 경남농업경영인대회,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 등 지역 축제와 2017년 문화예술회관 ‘문화야 놀자’ 기획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밤안개’, ‘우리는’, ‘Feel so good’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초대가수로 노래 ‘질투’와 작곡가로 잘 알려진 유승범씨의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무료.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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