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조근제 군수와 2018년 지방세 업무담당자 연찬회
- 기사입력 : 2018-11-15 1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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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지난 14일 창녕 코튼연수원에서 조근제 군수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서 참석자들은 평소 세무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껴왔던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토론하고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방안을 중점 모색했다.
또 오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재정개혁 지방세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정성주(재무과)주무관의 '상속한정승인 그래도 징수한다' 연구과제발표 시연회와 조 군수의 군정 철학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지방세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업무연찬을 통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