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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참다래, 감 전국 최우수상 받아

  • 기사입력 : 2018-11-15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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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경남이 명품 과일 생산지로 다시한번 인증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대표과일선발대회에 경남은 5개 품목(단감, 사과, 배, 참다래, 떫은감)에 35농가가 참가해 최우수상에 3곳, 우수상에 2곳, 장려상에 2곳의 농가가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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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은 진주 신현열(참다래), 창녕 노왕현(단감), 산청 하일규(떫은감)은, 우수상은 진주 한진수(단감), 거창 오서윤(사과), 장려상은 진주 김명수(단감), 하동 정상영(사과) 씨이다.

    올해로 8회째로 맞은 이번 대회는 대상 1점과 과종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두 40점을 선발했으며, 대상은 500만원과 총리상, 최우수상은 200만원과 장관상이 수여되고 우수상·장려상·특별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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