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에 오른 진주고 선수들./진주고/
경남FC 18세 이하 팀(U18) 진주고가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에 올랐다.
진주고는 지난 17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2018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제주 오현고와의 32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진주고 이승훈, 이승엽, 김윤서는 3골을 합작했다.
마산공고는 고양FC U-18에 1-3으로 졌으며, 김해FC U-18도 전주공고와 0-0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진주고는 19일 오전 11시 김포 통진고와 8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