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티투어 오픈 탑 2층버스./울산시/
울산도시공사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울산 시티투어를 반값으로 이용하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험생이 수험표를 내면 12월 31일까지 정상가격의 50%만 내고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에게 울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수험생들이 넓은 세상을 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시티투어는 순환형 코스 및 테마형 코스로 이뤄져 있다.
대왕암공원과 십리대숲, 고래박물관 등 울산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