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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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신인 ‘최대어’ 잡아라

2018 국내 신인 드래프트 ‘4순위’
26일 가드 변준형 등 지명 노려

  • 기사입력 : 2018-1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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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신인 농사’ 풍작을 거둘 수 있을까.

    KBL은 19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본 행사는 오는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LG는 이번 순위 추첨 결과에 따라 10개 구단 중 4번째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전체 순위는 부산 KT-안양 KGC-울산 현대모비스-창원 LG-고양 오리온-인천 전자랜드-서울 삼성-전주 KCC-원주 DB-서울 SK다.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일반인 참가자 9명을 포함한 46명이 참가한다.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참가자는 변준형(동국대)이다. 변준형의 신장은 188㎝로 가드 치고 큰 편에 속하며, 돌파 능력이 좋고 외곽슛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는 올 시즌을 끝으로 야전사령탑 김시래가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하기 위해 변준형 지명을 노려볼 수 있다.

    전현우(고려대·194㎝)·박준영(고려대·195㎝)도 대어로 거론되고 있다. 전현우는 슛이 좋고 박준영은 포스트업에 장점이 있으며, 두 선수 모두 신장이 좋아 대다수 구단이 상위 지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LG 입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워 약점으로 꼽히는 3번 포지션(스몰포워드) 보강을 노릴 수도 있다.

    이한얼 기자 leeh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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