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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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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산업 경쟁력제고·정책방향 모색한다

23일 오후 3시 도의회 대회의실서 세미나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경남로봇산업협회 주최

  • 기사입력 : 2018-11-22 1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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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로봇랜드 내년 개장과 경남로봇비즈니스벨트 후속사업을 앞두고 경남로봇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정책방향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회장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사)경남로봇산업협회(회장 박명환)는 오는 23일 오후 3시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먼저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도의원, 허성무 창원시장과 시의원 등이 나와 국회와 경남도, 창원시의 로봇정책에 대한 질의를 한다.

    이어 정창선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이 '로봇랜드와 함께 하는 경남로봇산업발전 방향', 박광희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장이 '경남의 로봇보급사업 확산 방안', 정만태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로봇산업발전과 인재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앞서 국회로봇산업발전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이주영(창원 마산합포구) 국회 부의장이 주최하고 경남로봇산업협회, 경남대학교, 경남신문사가 주관한 '국회로봇산업발전 포럼 창립 기념 경남 로봇산업발전 포럼'이 지난 4월30일 경남대 창조관에서 '마산로봇랜드와 로봇산업 상생발전'을 주제로 열렸다.

    이후 이주영 국회로봇산업발전포럼 회장과 경남로봇산업협회, 학계, 전문가 등이 지난 8월 창원서 간담회를 갖고 마산로봇랜드와 로봇비즈니스벨트 등 로봇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경남을 로봇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경남로봇발전포럼을 발족키로 뜻을 모았다.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 이주영 회장과 경남로봇산업협회 박명환 회장은 초청장을 통해 "경남로봇산업발전을 위해 산·학·관·연이 함께 소통하는 융합의 자리를 만들었다"며 관심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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