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LG 가정용 태양광 패널을 소개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확대에 발벗고 나선다.
LG전자는 LG베스트숍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LG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설치비를 포함한 총금액 7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LG전자가 지원하는 것. 고객 부담금은 20만원이다.
LG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300W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여기서 발생한 직류(DC)를 교류(AC)로 변환해주는 마이크로 인버터로 구성된다. 일반 주택은 물론 아파트 베란다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15년 무상 보증(마이크로 인버터는 5년) 한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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