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올원뱅크 전용 금융상품인 ‘NH올원해봄적금’이 출시 20일 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최근 ‘소확행’과 ‘재미’를 추구하는 금융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달 10일 NH올원해봄적금을 출시했으며 30대 이하 가입고객이 51%에 달할 정도로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H올원해봄적금은 올원뱅크 앱을 통해 금연, 다이어트 등 본인만의 도전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매일 도전을 성공할 때마다 적금에 입금이 가능한 ‘해봄하기’ 버튼 클릭 기능으로 입금실적과 만기까지 적립 금액 기준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올원뱅크 전용상품 가입고객과 올원뱅크 300만 회원달성 응원댓글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센터(☏1661-3000, 1522-3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