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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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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 하락

경기침체 영향… 전주 비해 0.18% ↓

  • 기사입력 : 2018-12-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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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정원은 경남의 11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경남은 경기침체 및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인한 미분양 누적 등으로 창원시 의창구(-0.55%), 진주(-0.34%)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을 보였다.

    전국적으로는 전주 대비 0.04%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인천(0.09%), 전남(0.07%), 대전(0.07%) 등이 올랐고, 경남을 비롯해 울산(-0.29%), 경북(-0.18%), 충북(-0.16%), 강원(-0.14%), 부산(-0.10%), 충남(-0.06%) 등은 하락했다.

    한편 아파트 전세가격은 경남이 0.13% 하락했고, 전국적으로는 0.07% 하락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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