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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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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으로 전셋값 하락세… 통영 낙폭 가장 커

  • 기사입력 : 2018-12-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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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도내 전셋값은 -0.02% 변동률을 기록했다. 새 아파트 위주로 간혹 전세수요를 보일 뿐 공급과잉에 전셋값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전세수요가 최근 입주한 새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기존 재고 아파트의 전셋값 하락이 컸다.

    지역별로는 통영이 1.30%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이어 진주(-0.11%), 김해(-0.01%) 변동률을 보였다.

    반면 창원은 석동과 성주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면서 0.03% 상승했다. 이외 지역은 보합이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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