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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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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친환경 자동차 대출상품 ‘BNK오토론’ 출시

창원시와 협약… 금리 등 혜택

  • 기사입력 : 2018-12-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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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이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는 대출 신상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체결한 ‘친환경 자동차 금융상품 출시 업무 협약’에 따라 ‘BNK오토론’을 출시·판매한다.

    BNK경남은행과 창원시는 지난달 23일 열린 성주 수소충전소 개통 행사에서 ‘친환경 자동차 금융상품 출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창원 시민이 친환경 자동차 금융상품을 신청할 경우 우대 금리 적용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친환경 자동차 금융상품인 BNK오토론은 만 3개월 이상 소득 증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근로소득자·사업소득자·연금소득자(공적연금에 한함)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외국인과 법인 그리고 서울보증보험 청약 제한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대출 한도는 서울보증보험(SGI) 보험증권을 담보로 차량 판매가의 110% 이내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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