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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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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센터, ICT 신재료 개발 스타트업 기술 시연

두산중서 마켓플레이스 행사 열어

  • 기사입력 : 2018-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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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년 하반기 ICT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ICT 마켓플레이스는 두산중공업 생산현장에서 발굴된 니즈에 대해 솔루션을 제안·발표한 기업과 매칭될 수 있도록 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CT와 신재료를 적용해 개발한 안전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신제품·신기술을 발표 소개 및 전시·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발표기업 관계자와 두산중공업 안전분야 관리자 및 현장 실무자, 지역 중소기업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기업들은 IOT 다기능 센서 기반 재난 안전관리 로봇시스템 (아이오티봇)과 모바일 메신저 IoT 소방 방재시스템(지에프케이), 스마트 ICT 건설안전망(한림기술) 등 11개 기업 대부분이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신생 벤처기업들이다.

    참가 기업 관계자들은 향후 두산중공업에서 오늘 발표한 기업과 관련된 제품 교체 시기가 도래하면 우선적으로 구매를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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